김지영 "최악의 전 남친, 8명과 문어발 바람…내 승무원 동기랑 그 짓"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 몰표의 주인공 김지영이 과거 전 남자 친구의 충격적인 바람기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 남편과 결혼한 하트시그널4 95년생 김지영 럭셔리 신혼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지영은 신혼집으로 이지혜를 초대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결혼과 연애, 출산 준비, 그리고 과거 남자 친구 등에 대해 공개 저격했다.

공개된 김지영의 집은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지만, 이지혜는 식탁을 보며 임신 중인 김지영에게 "곧 아기 태어나면 매트 깔고 모서리 보호대도 해야 한다"고 '웃픈' 조언을 건넸다.

김지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했던 이주미 언니가 독서 모임을 했는데 거기서 남편을 알게 됐다"며 "식사 자리에 초대받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그러다 눈이 맞았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어 이지혜는 방송 당시 김지영이 모든 남성에게 몰표를 받는 등 큰 관심을 받았던 점을 언급하며 "인기 많은 여자의 삶은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나는 완전 여초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생각보다 인기가 많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과거 연애사를 궁금해하며 "지금까지 만난 남자 중 최악은 누구였냐"고 묻자 김지영은 "그건 진짜 명확하다"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입을 열었다.

김지영은 "내가 승무원이었지 않냐. 그래서 한국을 비우는 날이 많았는데 10개월 정도 만난 남자 친구가 알고 보니 8명과 문어발식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며 "나중에는 제 동기와 만나고 있다가 알게 됐다. 그전까진 동기도 나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는 "동시에 8명을 만난 느낌이라기보다 저를 중심으로 한 명씩 계속 연락하고 만나며 깔짝댄 거였다"며 "진짜 최악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지혜는 "바람피우는 사람들은 진짜 서로 모르게 잘한다"며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이름이 헷갈리니까 연락처에 전부 '토끼'로 저장해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영은 6세 연상의 사업가 윤수영 대표와 결혼해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