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자 때문에 꼬였다…'나솔사계' 17기 순자·27기 현숙 오열 사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7기 순자와 27기 현숙의 오열 사태가 벌어진다.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으로 인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한 번 더 특집' 솔로남녀 10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27기 현숙은 공용 거실에서 15기 영철과 마주앉아 신세 한탄을 한다. 27기 현숙은 "내가 ('솔로민박'에서) 인기녀 포지션을 바란 것도 아니고 뭔가 쌍방을 원한 건데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토로한다.
현숙은 감정이 격해지자 결국 눈물을 쏟는다. 이에 15기 영철은 "아직 안 끝났다"며 따뜻하게 위로한다.
이때 13기 상철과 25기 영자가 공용 거실로 들어와 27기 현숙의 오열 사태를 목격한다. 두 사람은 싸늘한 분위기에 놀라서 뒷걸음질을 친다. 27기 현숙은 자신에게 관심 있는 줄 알았던 13기 상철이 25기 영자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모습에 실망해 급하게 자리를 뜬다.
24기 영자는 난감해진다. 이에 그는 13기 상철에게 "혹시 오늘 언니(27기 현숙)와 얘기 나눠본 적 있냐"고 묻고, 13기 상철은 "아니"라며 고개를 흔든다.
25기 영자는 일어나 27기 현숙이 있는 여자 방에서 "언니, 뭐가 힘든 거냐? 13기 상철 님 때문이냐"고 조심스레 묻는다. 이어 "13기 상철 님과 얘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냐"며 "저는 13기 상철 님한테 진중하게 거절할까 생각 중"이라고 밝히며 27기 현숙을 다독인다.
하지만 27기 현숙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묵묵부답한다. 나아가 27기 현숙은 여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내일 치마 입으려 했는데 갖다 버려야겠다"며 13기 상철을 향한 섭섭함을 폭발시켜 25기 영자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만든다.
또한 17기 순자도 25기 영자와 긍정적인 기류를 이어가던 20기 영식과의 '썸붕'(썸 붕괴) 상황에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20기 영식과 계속 싸늘한 분위기가 조성되자, 17기 순자는 제작진 앞에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다가 "잠깐!"이라고 외친 뒤 인터뷰 중단을 요청한다. 그는 눈물이 왈칵 터진 자신을 진정시킨 후 다시 자리에 앉아 "나의 잘못된 선택이"라며 후회되는 마음을 고백한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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