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29일 준결승전 돌입…200분 편성으로 'TOP 10' 확정

무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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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MBN의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에 돌입하며 최종 생존자 10인의 정체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무명전설' 10회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평소보다 30분 앞당겨진 밤 9시 10분부터 200분간 특별 편성된다. 이번 준결승전은 무명의 도전자들이 가요계 전설들과 한 무대에 서는 '전설의 선택' 미션으로 꾸며져, 가수로서의 역량을 직접 시험받는 파격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연 방식은 전설이 지목한 2명의 도전자가 전설과 함께 합동 무대를 선보인 뒤, 전설의 양자택일을 통해 단 한 명만이 결승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택받지 못한 탈락 후보들은 단 3장의 추가 티켓이 걸린 지옥의 패자부활전을 통해 마지막 사투를 벌여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사제 간의 호흡이 관전 포인트다. 임한별은 세대를 아우르는 '999 조합'으로 한혜진의 '갈색 추억'을 재해석하며, 김범룡과 호흡을 맞춘 황윤성·최종원은 파워풀한 '불꽃처럼' 무대로 현장을 뒤흔든다. 또한 조항조의 스파르타식 지도를 받은 한가락·장한별과 강문경에게 정통 '뽕맛' 비법을 전수받은 박민수·정연호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비주얼 매치와 세대 초월 대결도 이어진다. 손태진과 함께 힐링 무대를 예고한 이대환·곽희성, 가요계 대부 남진과 호흡을 맞춘 '슈퍼 신동' 김태웅 및 이창민의 무대는 국민 프로단의 표심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신유의 선택으로 맞붙은 우승 후보 성리와 하루의 정면충돌은 준결승전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모든 경연이 끝난 후 이어지는 패자부활전은 벼랑 끝에 선 도전자들의 간절함이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눈물 속에 준비한 최후의 무대 중 기적처럼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최후의 3인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무명에서 전설로 거듭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결승에 오를 'TOP 10'의 주인공은 오늘 밤 9시 10분 MBN '무명전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