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이상형 만났다?…조지 클루니 닮은 男에 설렘
'조선의 사랑꾼' 27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미가 소개팅남에게 설렜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 개똥 엄마 배우 이상미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두 번째 소개팅남이 공개됐고, 평소 이상형인 조지 클루니가 떠오르는 스타일에 이목이 쏠렸다. 그를 보자마자 이상미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소개팅남이 "TV로 보는 것보다 미인이시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준비했는데"라며 꽃과 책을 선물했다. 이어 "책은 제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상미가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가 인터뷰에서 "그건 내 스타일이다. 그 선물 받고 너무 좋았다. 이게 얼마 만이냐? 이런 대접, 감성적인 대접 좋아한다. 설레고,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영상을 지켜보던 가수 강수지가 "지금까지 찾던 이상형"이라며 함께 설렜다.
소개팅남이 "사실 '전원일기'를 평소 재방송으로 많이 본다. 웬만한 대사는 외운 것 같다. 상미 씨가 나오는 장면이 좀 길어서 유심히 봤는데, 얼굴이 좀 슬퍼 보인다는 사실을 어제 처음 느꼈다. 우수에 찬 눈빛 그런 거였다"라고 솔직히 얘기했다. 이상미가 감동했다. 그가 인터뷰에서 "앞선 데이트는 날 모르지 않았나? 기억 못하셔서 살짝 섭섭하고, 자존심도 좀 상했는데, 내가 나온 방송까지 기억해 줘서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상미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소개팅남과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이어질수록 표정이 더 밝아졌다. 이 가운데 "무슨 일하시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소개팅남이 "건축 일을 하는데, 대리석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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