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나랑 사귈래?"…유세윤 '고추 아포가토' 폭풍 흡입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5일 방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4' 유세윤이 '고추 아포가토' 벌칙에 당첨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7회에서는 '국내 여행'을 떠난 '독박즈'가 '여행 친구' 홍석천과 함께 충남 청양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홍석천이 예약한 청양의 숙소에서 '잠자리 배정' 게임에 돌입했다. 2명씩 팀을 짜서 '영어 금지 윷놀이'를 하기로 한 가운데, '지니어스' 장동민 팀이 1등을 차지했다. 반면 꼴찌 팀인 김대희와 유세윤은 홍석천과 한방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유세윤은 홍석천이 끝자리로 가자고 했으나, 홍석천은 "너희 내 잠버릇 모르잖아? 난 언제든 가운데로 갈 수 있어"라며 몸소 시범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
다음 날 이들은 홍석천이 강력 추천한 고추장찌개 맛집으로 향했다. 홍석천을 둘러싸고 자리를 잡으려던 중 이때 장동민은 "제일 못생긴 사람이 (맞은편에) 앉아서 죄송하다"며 전날 '홍석천 픽 진선미 게임'에서 꼴찌를 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이 온다고 해서 미용 시술까지 받았는데, 다 부질없다"며 "평생 형한테 서운해할 거야"라고 뒤끝을 폭발시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독박즈'는 음식 소화를 위해 근처 체육관에서 탁구 대결을 벌였다. 홍석천은 "초등학생 때부터 탁구를 쳤다"며 자신만만해했고, 2:2:2로 팀을 나눠 리그전을 한 결과, 김준호 유세윤 팀이 꼴찌를 했다. 재대결 이후에는 모두의 예상대로 '탁구 초보' 유세윤이 또 독박자가 돼 주유비를 지불했다.
이후 이들은 청양 특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소고기 맛집으로 갔다. 홍석천은 '독박즈'에게 슬쩍 "난 이번 게임에서 빠지면 안 돼? 내가 고기 다 구웠'쟈나'"라며 애교를 부렸다. 김준호는 "'쟈나쟈나' 은근히 많이 쓰시네, 그거 내 유행어인데?"라고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쟈나쟈나'는 원래 이태원 거쟈나, 너 이태원 클럽 왔었쟈나"라며 김준호의 과거를 돌발 폭로했다. 당황한 김준호는 "옛날에 대희 형과 이태원을 갔을 때 그 말투가 재밌긴 했다"며 '쟈나쟈나'의 출처가 이태원임을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세윤이 춘천·청양 통합 '최다 독박자'로 낙점돼 '독박즈'가 직접 제조한 '고추 아포가토'를 먹어야 했다. 김준호는 아이스크림 위에 청양고추 슬라이스와 고춧가루를 잔뜩 올린 뒤 커피까지 부어서 고추 아포가토를 완성했다. 유세윤은 공포의 매운맛에 질겁했고, 이때 홍석천은 "흑장미 써라! 내가 이거 대신 먹어 줄 테니까 나랑 사귈래?"라고 아찔한 플러팅을 했다. 유세윤은 "아니요!"라고 즉답한 뒤, 고추 아포가토를 폭풍 흡입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오는 5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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