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하지원에 "곧 50대니 미혼 교수님을 노려라"

23일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 공개

JTBC '26학번 지원이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차태현이 하지원에게 대학교수와 만나보라고 권유한다.

23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예능 '26학번 지원이요'는 하지원이 26학번 대학 신입생으로 돌아가 제트(GEN-Z) 세대와 소통하며 캠퍼스 라이프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날 하지원은 봄을 맞아 캠퍼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경희대학교 본관 일대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본관 놀이'를 계획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지원이 직접 초대한 차태현이 등장해 찐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바보'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하지원은 "예능이나 드라마에 출연하면 가장 먼저 연락을 해주는 사람"이라며 여전한 친분을 전한다. 또 폴라로이드 사용법을 몰라 헤매는 하지원을 대신해 능숙하게 다루는 차태현의 모습에서는 자연스럽게 '오빠미'가 묻어난다.

이어 차태현이 '하지원 저격수' 면모를 드러내 재미를 더한다. 그는 이전 회차에 등장했던 훈남 선배를 언급하며 "스무살 차이는 좀 그렇다", "학생들보다는 미혼 교수님을 노려라"며 거침없는 연애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너보다 나이가 어리지 않아? 네가 지금 50대"라고 말한다.

이후 하지원이 그동안 가까워진 동기와 선배들을 불러 모으며 현장은 한층 활기를 띤다. 함께 족발을 나눠 먹고 대학생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하지원과 차태현의 봄맞이 '본관 놀이' 현장을 담은 '26학번 지원이요'는 23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