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개그콘서트' 출격…'오히려 좋아' 코너 테러범 활약

KBS 2TV '개그콘서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인기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개그콘서트' 코너 테러범으로 출격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구독자 311만 유튜버 침착맨이 '오히려 좋아'에 출연해 김기열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공개재판'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불법 얼굴 소지죄'로 피고석에 선다.

최근 녹화에서 '오히려 좋아'는 테러범 김기열의 기내 진입을 환영하는 승객들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코너가 진행되던 중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침착맨이 깜짝 등장하고, 스튜디오는 관객들의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침착맨은 '오히려 좋아'라는 밈의 대중화에 기여한 스트리머 중 한 명으로, 개그맨 김기열의 섭외로 이날 '오히려 좋아'에 출연했다.

침착맨은 '오히려 좋아'의 이상한 점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세계관 브레이커, '코너 테러범'으로 활약했다. 특히 코너 마지막에는 출연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고. 그 내용은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재판'에서는 오지헌이 '불법 얼굴 소지죄'로 피고인석에 앉았다. 오지헌은 자신은 얼굴로 웃기는 사람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검사 박성호와 변호사 박영진의 얼굴 공격에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다.

증인으로는 개그맨 오정태가 출연해 재판장을 들썩이게 했다. 얼굴로 개그계를 접수한 오지헌, 오정태의 폭소 만발 개그 재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