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박은영, 반죽기 사고 고백…"박스테이프로 응급처치"

'옥탑방의 문제아들' 2일 방송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박은영이 과거 주방에서 손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와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가 퀴즈에 도전했다.

경력 14년 차의 중식 요리사 박은영이 아찔했던 사고 경험을 전했다. 박은영은 바쁘고 정신없던 상황에서 반죽을 확인, 돌아가는 기계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순식간에 사고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박은영은 자신의 부주의로 벌어진 사고였기에 이를 선배들한테 알리지 않았다고.

박은영은 박스 테이프로 응급처치 후, 라텍스 장갑을 끼고 숨긴 채 일을 계속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일을 마친 후에야 몰래 병원으로 갔다는 박은영은 그날의 사고가 여전히 흉터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시현도 차를 끓이고 옮기는 과정에서 생긴 사고로 얼굴, 팔 등 체표 면적 25%에 화상을 입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