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순자는 채식주의자…13기 상철 "데이트 하고픈데" 고민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나솔사계' 솔로남녀들이 채식 데이트를 두고 고민에 빠진다.
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 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in 포천'에서 10인의 경력직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 후 더욱 치열하게 상대를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첫 데이트 선택 때 0표를 받아 각성한 13기 상철은 이날 20기 영식과 4대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24기 순자에게 "저랑 잠깐 나가자"며 대화를 신청한다. 단둘이 마주 앉은 자리에서 13기 상철은 "오늘 얘기해 보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이었다"고 고백한다.
24기 순자는 "기분이 좋다"며 웃고, 13기 상철은 "('솔로민박'에서) 나가서 데이트하고 싶었는데, 어려운 점이 식사 때문에"라고 '채식추구자'인 24기 순자의 식성을 언급한다. 이어 "연애하실 때 식사는 어떻게 하시냐? 최대한 오픈 마인드로 (24기 순자 님을)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한다. 24기 순자는 "고기를 못 먹긴 하지만 (데이트 상대방이) 생각만큼 불편하지는 않을 수 있다"며 구체적인 예를 든다. 과연 13기 상철이 24기 순자의 답변에 호감도가 올라갔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17기 순자는 앞서 2번의 출연 때와 달리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일 차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나 공용 주방으로 직행해 해장라면 끓이기에 돌입한 것. 17기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보다 좀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했다,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어서"라고 털어놓고, 잠시 후 20기 영식이 식사에 합류하자 벌떡 일어나 그가 먹을 그릇을 챙긴다. 17기 순자의 배려에 20기 영식은 "이거 누가 끓였냐? 진짜 잘 끓였다"라고 칭찬해 17기 순자의 입꼬리를 승천시킨다.
솔로남녀들의 2일 차 이야기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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