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신' 박은영 "스승 여경래, 내 식당 개업 좋아하지 않아"

'옥탑방의 문제아들' 2일 방송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최근 개업한 레스토랑 근황을 전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화제의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를 빛낸 MZ 셰프, '중식 여신' 박은영과 '아기맹수' 김시현이 출연한다.

이날 김시현은 요리사들의 '꿈의 학교'로 불리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 입학을 위해 담임선생님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시현은 중학생 시절 학교 입학을 위한 가산점을 받기 위해 직접 방과 후 요리 수업을 개설했다며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방과 후 선생님을 모셔 올 테니 수업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직접 부탁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미쉐린 1, 2, 3스타 레스토랑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김시현의 남다른 취업 비결도 공개된다. 김시현은 공고가 잘 안 뜨는 미쉐린 레스토랑에 근무하기 위해 "돈을 모아 포트폴리오와 편지를 들고 미쉐린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라며 당찬 패기를 뽐냈다. 이어 "원래 수습 기간이 3개월인데 2주 만에 수습을 졸업했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최근 개인 레스토랑을 오픈한 박은영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 근황을 공개한다. 예약이 '1분 컷'으로 알려진 박은영의 레스토랑은 한 달 치 예약이 꽉 찬 것은 물론, 예약 앱을 오픈하자마자 1500명이 몰렸다고. 하지만 박은영은 여경래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 개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중식대가' 여경래가 수제자 박은영의 식당 오픈을 만류했던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