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서태지 몰라? 빅뱅이 선생님?"…아이돌 발언에 충격

'놀라운 목요일' 26일 방송

tvN '놀라운 목요일'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이랑이 신인 아이돌 가수에게 세대 차이를 느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목요일'에서는 개그우먼 정이랑이 가수 서태지를 따라 하고 나왔다.

MC 붐이 출연진에게 돌아가며 "누구 분장하고 왔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정이랑이 "난 서태지"라고 밝혔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 가운데 보이그룹 킥플립 멤버 계훈, 케이주가 어리둥절했다.

tvN '놀라운 목요일' 화면 캡처

이를 목격한 MC 붐이 "킥프립은 아예 모르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정이랑이 "서태지를 모르냐?"라면서 충격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킥플립 멤버들 나이가 2004년생, 2006년생이었던 것.

붐이 "그러면 어떤 가수 보면서 꿈을 키웠나?"라며 궁금해했다. 킥플립이 "저희는 빅뱅 선생…선배님들"이라고 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 정이랑이 "빅뱅 선생님이래요!"라고 외치며 놀려댔다. 붐이 "아~ 우리가 '나훈아 선생님' 하는 것처럼? 대성 어르신, 지드래곤 어르신 보면서 가수 꿈을 키웠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