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밀라노 계주 金, 평창보다 짜릿…노력 많이 했다"

'라디오스타' 25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가 '라디오스타'에서 금메달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올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으로 꾸며져 국가대표 최민정,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민정과 김길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3000m 계주에서 심석희, 노도희, 이소연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평창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이번이 더 짜릿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최민정은 올림픽을 앞두고 부진했던 계주 성적에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며 "더 자극받고, 할 수 있다고 선수들끼리 노력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두 바퀴 남기고 1위로 추월에 성공한 김길리. 김길리는 "터치되자마자 이건 무조건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최민정과의 완벽했던 호흡을 회상했다. 더불어 김길리는 "선두는 무조건 내가 지켜서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달렸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