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대학교수 母도 놀란 루틴…"대단한 아이"

'아빠하고 나하고' 25일 방송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정태 아내가 첫째 아들을 '대단한 아이'라며 극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김정태, 대학교수 전여진 부부가 두 아들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야꿍이'라 불렸던 큰아들 지후는 아침부터 눈을 뜨자마자 수학 공부에 매진했다. 이후 식사하는 자리에서 "수학 숙제했나?"라는 엄마의 말에 "두 문제만 풀면 끝난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태 아내가 "그러면 오늘 스케줄이 뭐야? 아침 10시에 학원 갔다가 언제 와?"라고 물어봤다. 지후가 "11시 반에 돌아올 거다. 점심은 12시에 먹는 게 어떨까?"라며 계획을 밝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김정태 아내가 인터뷰에서 "걔는 정말 대단한 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갈 때는 딱 오전 7시 20분에 일어나서 7시 40분에 밥을 먹는다. 그리고 준비해서 8시 5분에 정확하게 나간다. 학교 마치면 운동하고, 나한테 저녁밥을 몇 시에 먹겠다고 한 뒤 공부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가 "중학교 3학년 루틴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 루틴 보는 것 같아"라며 연신 감탄했다. 김정태가 "큰아들이 계획형인데, 집사람도 그렇다"라면서 지후가 엄마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