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전처 "딸 간호하면서 이혼 준비…가정 지키고 싶었다"
'X의 사생활' 24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X의 사생활' 박재현의 전 배우자가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에서는 이혼 3년 차 박재현-한혜주의 이혼 후 사생활이 담겼다.
박재현의 전 배우자 한혜주가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전했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딸을 간호하던 한혜주는 수술을 앞두고, 시부모님이 집에 머문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혜주는 당시 큰 수술을 앞둔 터라 아이 간호로 시부모님의 아침밥을 챙겨드리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이후 박재현이 시부모님의 아침밥을 챙기지 않은 것을 시작으로 질책과 비난을 했다고.
한혜주는 "같이 살면 더 하겠구나"라는 생각에 시부모님과의 합가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혜주는 남편이 시부모님을 모시지 않는다면 같이 살지 않겠다며 집을 나갔다고 전했다.
한혜주는 "저는 단 한 번도 이혼 얘기한 적 없었다, 안 할 거니까"라며 매번 이혼 얘기를 하는 박재현을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혜주는 당시 딸의 병간호를 하면서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고 털어놓으며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달라진 X(전 배우자)의 현재와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 전 배우자의 시선에서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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