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공개 "90일만에 프러포즈…시험관 준비하다 중단"
'미운 우리 새끼' 22일 방송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병세(63)가 1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2세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어느새 결혼 8년 차가 된 김병세가 아내 허승희 씨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세는 아내 허승희 씨와 함께 김승수, 임원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병세는 2018년 미국에 있을 당시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부터 만난 지 90일 만에 프러포즈하고 결혼에 골인한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병세의 아내 허승희 씨는 현재 주얼리 브랜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이에 김승수가 "경제권은 누가 가지고 있냐"라고 물었고, 김병세는 "당연히 다 아내가 맡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김병세 허승희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다 지금은 이를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김병세는 "한 번은 시험관 때문에 (한국에) 6개월 정도 왔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고, 허승희 씨는 "한 4~5년 했는데 이제는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김병세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나다 보니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라며 "나중에 내 분신인 자식이 아내 곁을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뜻대로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관을 하는 과정에서 아내의 몸이 너무 안 좋아졌다"라며 "'그만하자'고 해서 그만하기로 했다, 나에게는 이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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