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세대 방송부 시절 영상 최초 공개…"지금 사람 됐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나는 개그맨 하기에는 아까운 얼굴"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49회에서는 전현무의 연세대 방송부 시절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앵커석에 앉아 있는 대학생 전현무가 "YBS 언저리 뉴스의 전현무입니다"라고 인사하더니 어느 순간 춤사위를 펼치자 옆에 있던 여자 앵커가 깜짝 놀라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과거 자기 모습에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을 터트리는 전현무를 향해 김숙은 "개그콘서트 시험 볼 생각은 왜 안 했어요?"라며 개그 꿈나무를 잃은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에 전현무는 진지한 모습으로 "나는 개그맨 하기에는 너무 잘 생겼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혀 스튜디오의 모든 갑 버튼이 동시에 울려 퍼지는 사태가 펼쳐진다고. 김숙은 "저 얼굴이면 충분히 합격"이라고 호언장담한다.

심지어 전현무는 수염이 희끗희끗하고, 눈이 퀭한 문제의 영상 속 자신이 "군대 가기 전"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또다시 발칵 뒤집는다. 전현무의 과거 사진은 공개될 때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 화제를 모았던바. 김숙은 "25세 대학생인데 지금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라며 화들짝 놀란다. 김태원은 "지금 사람 됐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대학 방송부 시절 영상을 둘러싼 끝없는 갑론을박 현장은 22일 오후 4시 40분 '사당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