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진주' 박진희 vs 남상지, 출근 첫날부터 불꽃 튄다…날선 신경전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붉은 진주' 박진희와 남상지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 극본 김서정) 17회에서는 아델 그룹에서 함께 일하게 된 김단희(박진희 분)와 클로이로 신분을 바꾼 백진주(남상지 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그려진다.
앞서 김단희는 박민준(김경보 분)과 클로이(남상지 분)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큰 혼란에 빠졌다. 그녀의 정체에 의구심이 깊어지는 한편, 바이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클로이의 도움이 절실했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서사에 흥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단희와 클로이가 입사 첫날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친다. 김단희는 경제지 인터뷰를 앞둔 상황에서 정윤정(하재숙 분)이 전한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로비로 나선다.
현장에는 클로이를 찍기 위해 온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김단희는 사전 예고도 없이 회사에 촬영팀을 데려온 클로이를 보고 날 선 반응을 보여 긴장감을 더한다.
그러나 클로이는 김단희의 뼈 있는 말에도 지지 않고 맞대응하며 물러섬 없는 기세를 보인다. 또한 클로이가 이 자리에서 깜짝 발표를 던져 현장을 단숨에 술렁이게 만든다. 그녀가 전한 뜻밖의 소식은 새로운 서사에 불을 지필 예정이라고.
두 사람은 복수라는 공통점을 가졌지만, 아델 그룹을 지키려는 김단희와 무너뜨리려는 백진주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그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다음 전개가 더욱 주목된다.
'붉은 진주' 17회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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