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건물주' 하정우, 가짜 납치극 휘말렸다…충격 전개

14일 방송

tvN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하정우의 건물 지하에서 사건이 발생한다.

14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이하 '건물주')은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할 충격 전개로 포문을 연다.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충무로 대표 배우 하정우의 19년 만의 TV드라마 복귀작이자,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까지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극 중 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사고 빚더미에 앉은 가장 기수종 역을 맡았다. 기수종은 재개발 대박을 꿈꾸며 버티며 살아가던 중, 건물이 넘어갈 위기에 처하면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날 공개된 1회 스틸컷 속에는 자기 건물인 세윤빌딩 지하에서 벌어진 일에 놀라는 기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관리실에서 나온 기수종은 이상한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잔뜩 긴장한 채 발걸음을 옮긴다. 그곳은 바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냉동창고. 기수종은 의아한 표정으로 문을 열고,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영문도 모른 채 가짜 납치극에 발을 들이게 된 기수종, 이 위험한 선택이 그를 어디로 이끌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기수종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건물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며 "'영끌' 건물주로 변신한 하정우의 혼신의 연기와 그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수종의 건물 지하 냉동창고에서 벌어진 가짜 납치극의 전말은 이날 밤 9시 10분 처음 방송되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