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우연히 간 분식집서 "소름"…이유는 [RE:TV]
'틈만나면,' 10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 유연석 등 출연진이 우연히 방문한 분식집에서 소름 끼치는 일을 겪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이 게스트로 나온 배우 전석호, 이솜, 김경남과 함께 세종대 근처 밥집을 찾고 있었다.
이날은 마침 세종대 졸업식이라 학교 근처에 인파가 가득했다. 유재석이 "이거 오늘 밥 먹을 수 있겠나?"라며 걱정했고, 일단 인파를 가르면서 직진했다. 세종대 출신 유연석이 추억에 잠겼다. "원래 여기 담장 있었는데 허물었어"라면서 "이것도 오래된 분식집인데, 내 선배 때부터 가던 분식집이라 진짜 오래된 곳"이라고 말했다. 최종 결정권을 가진 이솜이 "여기 갑시다!"라고 화끈하게 결정을 내렸다.
MC 및 게스트들이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했다. 유연석이 "학교 다닐 때 자주 왔었다. 여기 진짜 오래되지 않았나?"라고 묻자, 사장님이 "55년 됐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때 사장님이 "아니, 근데 이따 오신다더니, 어떻게 일찍 오셨나?"라는 말을 꺼내 이목이 쏠렸다. 잠시 어리둥절했던 모두가 뒤늦게 눈치채고 "소름 돋는다"라며 놀라워했다. 알고 보니 우연히 밥 먹으러 온 곳이 '두 번째 틈' 장소였던 것. 사장님이 "그래서 오늘 머리도 만지고 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애청자'인 그가 "원래 밥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오지 않나?"라며 의아해했다. 유연석이 "그러면 여기서 식사한 뒤에 잠깐 커피 마시고 다시 오겠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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