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비아' 연우♥김현진, 악연부터 단단해진 사랑까지…로맨스 연대기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러브포비아' 연우와 김현진이 무르익은 러브스토리로 핑크빛 설렘을 꽃피우고 있다.
지난주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감독 왕혜령)에서 윤비아(연우 분)와 한선호(김현진 분)는 이들을 노린 테러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나가며 '진정한 사랑'의 울림을 전달했다.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두 사람의 로맨스 연대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연우♥김현진, 악연의 시작
윤비아와 한선호의 첫 만남은 악연 그 자체였다. 윤비아는 한 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할 수 없는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한계 시간에 다다르자 투자 설명회에서 급히 빠져나와 주차장으로 향했다. 극한의 상황에 몰린 그는 마침 차 문을 열고 있던 한선호를 밀치고 차 안으로 뛰어 들어가 10초를 버틴 뒤 아무 일 없다는 듯 나와 상대를 당황스럽게 했다. 두 번 다시 엮일 일 없을 것 같던 인연이었지만, 한선호가 패닉 상태에 빠진 윤비아를 구해주면서 열애설에 휩싸였고, 윤비아가 회사의 위기를 수습하고자 열애설을 인정하며 악연이 더욱 깊어졌다.
◇ 손 맞잡은 연우♥김현진
한선호는 한백호(최병찬 분)의 투자 실패로 회사가 사채업자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협업을 제안하는 윤비아의 손을 잡았다. 이후 한선호는 과거 도서관에서 우정을 나눴던 양선애(임지은 분)가 윤비아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선애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며 변하지 않는 AI 연인을 만든 윤비아를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후 한선호는 스마트 위치가 깨져 밖을 나오지 못하는 윤비아의 집에 찾아가 "가요, 세상 밖으로"라며 진심 어린 손길을 건넸다. 망설이던 윤비아는 한선호의 손을 잡고 포미 버전 2 프로토타입 체험판 공개 현장에 등장해 멋지게 발표를 마무리했다.
◇ 연우♥김현진, 위기 속 단단해진 사랑
한선호는 본격적으로 직진하기 시작했고 윤비아는 그의 마음을 확인한 후 사랑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윤비아를 겨냥한 기괴한 인형과 한선호의 집으로 배달된 피 묻은 칼이 두 사람을 압박했다. 윤비아는 애써 태연한 척했지만 한선호는 윤비아가 만든 세계가 작지 않다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줬다. 윤비아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한선호의 믿음 아래 직원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등 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이 모든 테러가 윤비아를 향한 설재희의 비정상적인 집착에서 비롯됐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주목된다.
이처럼 '러브포비아'는 윤비아와 한선호의 로맨스 서사를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설재희의 질투가 크나큰 변수로 등장한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둔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러브포비아' 7회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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