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지훈, 대하사극 '문무' 합류…이현욱·장혁 함께

배우 이지훈/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훈/ 사진제공=FN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지훈이 '문무'에 합류,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신에 나선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지훈은 KBS 대하드라마 '문무'(文武/극본 김리헌, 홍진이/연출 김영조, 구성준) 출연을 확정했다.

'문무'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이현욱이 김법민, 장혁이 연개소문, 김강우가 김춘추, 박성웅이 김유신, 정웅인이 김진주, 조성하가 고건무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지훈이 맡은 역할은 당나라 장수 설인귀로, 2006년 방송된 드라마 '대조영'에서는 배우 이덕화가 열연한 인물이기도 하다.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캐릭터로, 이지훈이 소화할 설인귀는 어떤 그림일지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그는 드라마 '로얄로더', '스폰서', '달이 뜨는 강', '99억의 여자', '푸른 바다의 전설', '육룡이 나르샤'와 영화 '백수아파트', '언더 유어 베드', '빈틈없는 사이', 연극 '서툰 사람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최근에는 예능 '뭉쳐야 찬다 4'를 통해 남다른 운동신경과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는 등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새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올해 드라마 '문무'를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문무'는 올해 하반기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