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패배 WBC 대만전, 이대호 해설 SBS 4% 1위…지상파 총시청률 9.6%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배해 본선 진출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은 9.6%를 나타냈다.
한국 대표팀은 대만과 지난 8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3차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지상파 3사에서 생중계됐고, SBS가 4%(이하 전국 기준)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중계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이순철 해설위원, 정우영 캐스터가 함께했다.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 및 김나진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 MBC는 2.9%,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과 이동근 캐스터의 KBS 2TV는 2.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로써 이날 경기는 지상파 3사 총합 9.6%의 시청률을 보였다.
체코와의 1차전에서 11-4로 승리했던 한국은 이후 일본에 6-8로 패한 데 이어 대만에도 무너지며 1승 2패가 됐다. 이로써 한국은 C조 4위로 내려앉으며 목표로 했던 8강 진출도 불투명해졌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2026 WBC 1라운드 C조 4차전을 치른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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