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딸 서이, 책 말고 물려줄 게 없어"

유튜브 '이민정 MJ' 24일 공개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남매를 키우는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서는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첫째 아들 준후 방이 공개됐다.

이민정이 책장부터 살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동물 그림이 그려져 있는 어린이책이었다. 이민정이 "사실 이 책은 지금 준후가 봐야 할 게 아닌데"라며 웃었다. 이어 "그렇다. 준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특히 이민정이 "(둘째 딸) 서이를 물려주기 위해서 여기에 이렇게 해놨다"라며 "(첫째가) 아들이고, (둘째는) 딸이기 때문에 이불이나 책 말고는 옷도 못 물려주고 뭐 아무것도 물려줄 수가 없다"라고 얘기했다. 아울러 "그나마 내가 책을 부여잡고 있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가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언급하더니, "준후는 그렇게까지 열심히 안 보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샀다. 곧바로 수수께끼 책을 발견한 뒤 "이런 게 준후가 했던 이상한 개그"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