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출연 '내 새끼의 연애2' 측 "시즌2, 모태솔로 없다…플러팅 과감"

tvN 스토리,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tvN 스토리,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내 새끼의 연애2' 보다 강력해진 플러팅이 펼쳐진다.

25일 처음 방송되는 tvN 스토리·E채널 '내 새끼의 연애2'는 직접 볼 수도, 가르칠 수도 없기에 더 궁금한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함께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이다.

시즌1이 '내 자식의 연애'를 처음 마주한 부모들의 날 것 그대로의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시즌2는 한층 과감해진 자녀들의 직진 로맨스와 더욱 깊어진 부모들의 과몰입으로 시작부터 판을 뒤흔들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10년 전,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한다. 김성주, 이종혁, 윤민수는 당시 보여줬던 솔직한 반응과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금 꺼내 들며, '아빠 세대' 특유의 현실 리액션을 이번 예능에서도 발휘한다.

첫 방송에서는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첫 만남의 순간이 공개된다. 합숙 장소에 하나둘 모인 청춘남녀 출연자들은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동거의 시작을 알린다. 그 첫 번째 관문은 '첫인상 선택'.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직 짧은 대화와 분위기, 눈빛만으로 가장 호감 가는 상대를 선택하게 된다. 부모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부모들의 촉과 추리는 맞아떨어질지, 아니면 보기 좋게 빗나갈지 역시 주요 관전 요소다.

자녀들의 정체가 공개되자 김성주는 "메기로 민국이 빨리 오라고 해!"라고 외칠 정도로 탐나는 여자 출연자가 등장해 현장을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시작과 동시에 벌어진 예측 불가 상황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예고 영상에서는 '국민 조카'에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윤후가 한 여성 출연자와 꼭 붙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뿐만 아니라 '내 새끼'들의 거침없는 호감 표현이 이어지며 부모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아이들이 어느새 성숙한 연애 감각을 장착한 모습에 부모들은 놀람과 뿌듯함, 그리고 복잡한 감정을 동시에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특히 이번 시즌 출연자 중에는 모태 솔로가 한 명도 없다, 연애 경험이 있는 만큼, 플러팅은 훨씬 과감해지고, 자신의 감정에 서슴없이 직진한다"라며 "부모 입장에서는 더 아찔하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더 짜릿한 장면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더 했다.

25일 저녁 8시 방송.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