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과거 본가 살 때 절약하는 母와 다투고 2주간 말 안 해"
'구해줘! 홈즈' 26일 방송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장동민이 절약 정신 강한 어머니와 갈등했던 일화를 전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이 세월에 따라 변화해 온 다양한 형태의 K-본가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과거 개그콘서트의 화제 코너였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를 재현해 눈길을 끈다. 정통 본가부터 현대식 '요즘' 본가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주거 형태를 직접 살펴보며, 20년간 다져온 찰떡 호흡으로 리얼한 '가족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사람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한옥으로, 도심 한복판이라는 뜻밖의 입지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면서도 잘 관리된 집에 감탄이 이어지고, 집 안에 남아 있는 목욕탕과 빨래판 등 요즘 보기 힘든 풍경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에서는 자연스럽게 추억 토크가 펼쳐진다.
이어 세 사람은 임장 중 광에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발견한다. 서울 올림픽 모형 성화봉을 비롯해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생활용품들이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과거 어머니들의 절약 소비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동민은 본가에 살던 시절 절약 생활을 이어가는 어머니와 다툰 뒤 2주 동안 손절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녀 셋을 키운 집주인은 리모델링 없이 거주하며, 생활하는 방 한 칸만 난방을 가동하는 등 '절약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집안 곳곳에서 발견된 분양 홍보물과 증여세 및 양도세 관련 서류는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반전의 정체가 밝혀지고, 이에 김대희가 "여보", 장동민이 "엄마"라고 부른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구해줘! 홈즈' K-본가 편은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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