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아이브·사랑처방·미스트롯4·레이디두아, 1위 [한눈에 보는 엔터차트]

2026년 2월 셋째 주

ⓒ 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왕과 사는 남자'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2026년 2월 20~22일)

2월 셋째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도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간 141만 4223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82만 890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베일을 벗은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주연의 '휴민트'는 같은 기간 23만 9371명과 만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7만 9019명이다. 3위는 한 계단 상승한 '신의 악단'이 거머쥐었다. 4만 964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34만8649명이다. 4위에는 4만 805명의 '넘버원', 5위에는 3만 2349명의 '귀신 부르는 앱: 영'이 각각 자리했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3만 9414명과 6만429명이다.

◇ 음원=아이브 '뱅뱅' 1위(지니뮤직 주간차트 2026년 2월 16~22일)

아이브의 신곡 '뱅뱅'은 2월 셋째 주 음원 부문 1위에 올랐다. '뱅뱅'은 입체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아이브의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1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화사의 '굿 굿바이'는 2위로 내려왔다. 우즈의 '드라우닝'은 3위, 키키의 '404(New Era)'는 4위로 각각 집계됐다. 1월 말 공개된 '404(New Era)'는 2000년대 Y2K감성을 잘 표현한 인상적인 노래다. 5위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에 삽입되면서 역주행 흐름을 타고 있는 카더가든의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가 이름을 올렸다.

◇ 지상파=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위(닐슨코리아 2026년 2월 16~22일 전국 가구 기준)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16.6%로 1위에 오르며, 지상파 주간 시청률 부문에서 4주 연속 정상을 꿰찼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로 진세연 박기웅이 주연으로 나섰다. 2위에는 10.3%의 KBS 2TV '친밀한 리플리'가 명함을 내밀었다. 3위는 9.8%의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4위는 8.6%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5위는 8.4%의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가 각각 차지했다.

◇ 종편+케이블=TV조선 '미스트롯4' 1위(닐슨코리아 2026년 2월 16~22일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채널 부문에서는 TV조선 예능 '미스트롯4'가 14.7%로 종편, 케이블 합산 시청률 순위 1위에 올랐다. MBN 예능 '현역가왕3'도 10.5%로 2위를 기록, 음악 예능들의 강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3위는 10.4%를 보인 박신혜 고경표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로 조사됐다. JTBC '뉴스룸'은 동계 올림픽 중계와 맞물리며 6.7%로 4위,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4.1%로 5위에 각각 자리했다.

◇ OTT='레이디 두아' 1위(넷플릭스 2026년 2월 22일 기준)

넷플릭스 TV 부문에서는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디 두아'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혜선과 이준혁이 출연한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TV에서도 강세를 보였던 '언터커버 미쓰홍'이 차지했다. 3위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4위는 지난 22일 종영한 KBS 2TV 토일드라마 22일 종영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각각 집계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5위를 품에 안았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