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父 김준호 짓궂은 장난에도 여유…"똑똑해졌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일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은우가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도 여유를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두 아들 은우, 정우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이 썰매장을 찾은 가운데 김준호가 몰래 눈 스프레이를 준비해 왔다. 아이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눈 온다, 눈 온다"라며 속이려 했다. 그러나 은우가 곧바로 눈치챘다. "뭐가 있는 것 같은데?"라고 추궁한 것. 김준호가 "아닌데? 아무것도 없는데?"라면서 잡아떼는 등 짓궂은 장난을 이어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결국 은우가 "아빠 거짓말해? 그러면 이렇게 해봐. 손 펼쳐 봐"라는 등 주머니 수색부터 시작해 아빠를 긴장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수색을 마친 은우가 아빠 옷에서 눈 스프레이를 발견하고 흡족해했다. 김준호가 "우리 은우 똑똑해졌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를 지켜보던 MC 랄랄이 "이제 은우는 못 속이겠다"라면서 웃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