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에 끊임없는 위협…고경표와 여전히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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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끊임없는 위협과 마주한다.

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 극본 문현경) 7회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추적을 위해 미끼가 되려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언더커버 작전이 점입가경으로 접어든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밤거리를 걷는 홍금보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홍금보는 한민증권의 비자금이 여우회 우수사원의 계좌에 은닉된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로 그 타깃이 되기를 자처했다. 사진 속 그는 언뜻 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와 표정이지만, 이내 어둠의 손길이 드리운다고 해 긴장감을 돋운다. 과연 누가 홍금보를 위험에 빠뜨릴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목을 감싸 쥔 홍금보와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 신정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 당당하고 두려울 것 없던 홍금보가 잔뜩 겁에 질린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한편, 신정우가 과연 도움을 줄 것인지 혹은 그의 행보에 다시금 제동을 걸게 될지도 더욱 이목이 쏠린다.

결국 경찰까지 등장해 어수선해진 상황에서도 홍금보와 신정우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예삐' 찾기에 여념 없는 홍금보가 뜻밖의 난관들을 만나 주춤하는 모습과 사사건건 그에게 부딪쳐 오는 신정우의 돌발 행동으로 인한 갈등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특히 이들은 9년 전 한민증권 부정 회계 사건부터 갈등을 시작해 온 만큼, 더욱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이날 오후 9시 10분 7회가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