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가수 회사서 길거리 캐스팅"…배우 데뷔 비화 [RE:TV]

'틈만 나면,' 6일 방송

SBS '틈만나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도훈이 '틈만나면,'에서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차태현과 김도훈이 '틈 친구'로 출격했다.

이날 디즈니+(플러스) '무빙'에 함께 출연했던 차태현과 김도훈이 틈 친구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별다른 홍보 없이 출연했다며 '무빙2'는 내년에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차태현이 "그때까지 건강들 하시오"라고 너스레를 떨며 '틈만 나면,' 역시 2027년까지 잘 버티길 당부했다.

특히 김도훈은 차태현을 밖에서 보는 게 낯설다며 평소 헬스장에서 차태현을 만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훈은 "뵐 때마다 너무 재밌는 게 (차태현은) 운동 기구에 오지도 않으시고, 유산소도 안 하신다, 바로 재활룸에 들어가셔서 재활만 받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SBS '틈만나면,' 캡처

함께 '무빙'에 출연했던 이정하가 유재석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게 부러웠다는 김도훈. 이날 김도훈은 연기자가 된 계기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도훈은 "원래 배우라는 걸 아예 생각 안 했는데,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됐다"라며 "가수 데뷔를 시키고 싶어 하는 회사였다"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김도훈은 "가수가 되기엔 좀 멀었다, 모든 게 다 약했다"라며 이후, 연예계 쪽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던 중, 예고에 지원했다고 고백했다. 김도훈은 "어렸을 때 아버지랑 영화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연기의 '연'자도 모르고 예고에 지원했다"라며 성적으로 예고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