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직접 도색·튜닝까지…"아날로그는 돌아온다" 새 취미 공개
'나 혼자 산다' 26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주승이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새로운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이주승이 공룡에 이어 새롭게 관심을 가진 취미 '미니카 레이싱'을 소개했다.
이주승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디지털화가 되는 시대에 반대로 가고 싶었다"라며 아날로그를 찾다 미니카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승은 "결국 세상은 돌고 돈다, 아날로그는 돌아온다"라며 자신하기도.
이날 이주승은 튜닝, 도색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평소 자주 방문하는 미니카 숍을 찾았고, 나만의 미니카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