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대통령 단골 유명 중식당 손자다"…최화정 "햄버거 40개 먹었다며"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배우 주원이 1970년대 정·재계 인사들에게 사랑받은 유명 중국요리 전문점 손자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8회에서는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주원이 "저는 나름 대식가"라고 하자, 최화정은 "형이랑 햄버거 40개 먹고 그랬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주원은 "그럴 때는 중학생 때였다"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김호영이 "가족분들이 다 잘 드시냐"고 묻자, 주원은 "우리 집은 자신 있게 대식가 집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그러자 최화정은 "이런 것도 집안 분위기"라며 "주원이 할아버지가 요식업 1세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너무나도 유명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며 "전 대통령들도 꼭 갔던 곳"이라고 부연했다.

주원도 "대통령분들, 정치인분들도 오시고 그랬다"며 고개를 끄덕이자, 최화정은 "거기 손자라길래 내가 '오 우리 주원이 유복하게 자랐구나'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원은 "그땐 어렸을 때인데 내가 카운터에 앉아있고 그랬다. 할아버지한테 해달라고 해서 중국 음식도 먹고. 그땐 (어려서) 가게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몰랐는데 크고 나서 (최화정) 누나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반응을 보고 오히려 나도 '와 진짜 대단한 가게였구나' 하고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