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성형에 1억 썼는데 옛날 얼굴 보인다니"…씁쓸한 웃음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성형수술에 1억 원을 썼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자신의 모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과 함께 모교 삼천포초등학교에 방문해 후배들의 졸업식에서 축사 연사로 나섰다.

연단에 오른 박서진의 얼굴이 아래쪽 앵글로 잡히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백지영은 "서진아 너 저 각도에서 저렇게 긴장하는 표정을 지으니까 옛날 얼굴이 있다"며 "그렇지? 네가 봐도 있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떨떠름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 뒤 "1억이나 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살림남에서 "다들 모르는데 풀 튜닝한 것"이라며 "지금도 눈치를 못 채셨겠지만 아침마당 영상을 보시면 매주 얼굴이 달라진다. 그래서 선글라스를 낀 것"이라고 성형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저에겐 (의사) 아버지가 여러 명 계신다"며 "코 한 번, 눈은 세 번 했다"고 쿨하게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