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세 임박?…"이태원 91평 신혼집 월1000만원, 아기방 없어 고민"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손담비가 이태원 고급빌라 신혼집을 소개하고,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소비요정의 도시탐구'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는 "2세 계획 중이라 요즘 살이 쪘다"고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약 91평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 월세는 1000만 원이고 관리비가 80만 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는 따로"라고 설명했다.
그는 2세 계획으로 인한 고민도 얘기했다. 손담비는 "우리 집의 문제는 방이 좀 작은 것"이라며 "방 3개, 화장실 3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특히 넓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이 살기에는 완벽한 집인데 옷방 때문에 아기방으로 쓸 곳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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