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52세 김승수 소개팅 상대 구해왔다…"전문성 있고 청순"
- 김송이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김종민이 김승수의 결혼을 위해 큐피드를 자처하고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가 어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는 쉰을 넘긴 아들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한탄하며 "더 늙기 전에 정자은행에 보관 해놔라, 좀 많이. 너 닮은 아기 보고 싶다. 오죽하면 이런 얘길 하겠냐"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길거리에서 이걸 받아왔다"며 결혼정보회사 광고지를 내밀었다. 어머니는 "내가 너 몰래 가입하려고도 했다"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승수는 "당사자 없이 가입이 돼? 말도 안 되는 소리야"라며 피식 웃었고, 어머니는 "너는 나이 많아서 받아주지 않을지도 몰라. 50 미만이어야지. 오죽하면 엄마가 그걸 받아왔겠어?"라며 핀잔을 놓았다.
잠시 후 김종민이 찾아왔고, 어머니는 "지금 장가 안 간다고 구박하고 있었다"며 김종민에게 하소연했다.
이에 김종민은 "사실 제가 좀 사람들을 알아봤다. 혹시 (승수형과) 소개팅할 만한 사람이 있는지. 수소문해서 한 분 구했다"고 말해 어머니를 미소 짓게 했다.
어머니는 "어유 고맙네, 어유 고맙네"라고 인사하며 어떤 사람이냐 물었다. 김종민은 "전문성 있으시고 나이는 형보다 어리다. 형하고 잘 어울릴 것 같다. 청순하시고"라고 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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