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23시 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에 결국 하차 [공식]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피크타임' 23시 대국남아가 프로그램에서 결국 하차한다.
7일 JTBC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본인이 대국남아 멤버 가람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SNS에 과거 가람이 숙소에서 담배를 태우고,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로 인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피크타임' 측은 논란을 인지하고 사태 파악에 나섰으나, 3월31일 메이킹 영상에 대국남아 멤버들이 편집 없이 등장했다. 이후 '피크타임' 측은 대국남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