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모유수유 다음 바로 된장찌개…이유식 부러워" 고백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9일 방송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강호동이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매일 입만 열면 둘째를 낳자고 조르는 '둘째라이팅' 남편에 대한 재판이 펼쳐졌다.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모델, 배우,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고미호가 둘째를 낳자고 조르는 남편을 법정에 소환했다. 남편은 첫째 육아를 도맡고 있다며 첫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 아침 손수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남편의 모습을 지켜보던 참여관 강호동이 "개인적으로 기억은 안 나지만 이유식이 제일 부럽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은지원이 "이제 애들 것까지 먹어요?"라고 공격하기도. 이에 강호동은 "어머님에게 들었는데, 모유 수유 다음에 바로 된장찌개로 갔대요, (저는) 이유식 단계가 없었대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은 현실에서 법으로만은 해결하기 어려운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