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빠니보틀, 고산병 없다더니 갑자기 코피…이시언 '깜짝'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빠니보틀이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코피를 쏟았다.
1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는 기안84와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함께 페루에서 오토바이 투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빠니보틀은 오토바이로 여행 하다 잠시 쉬던 중 갑작스럽게 코피를 쏟았다. 그는 "왜 민트 향이 나지"라고 하며 코피를 쏟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행 전 빠니보틀은 계속해서 "고산병이 없다"고 강조했던 바. 빠니보틀의 갑작스러운 코피에 이시언과 기안84는 크게 놀랐다. 빠니보틀은 "지금 피곤하지 않고 살짝 졸린 것 뿐인데 코피가 났다"며 "여행하면서 코피는 처음 나본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이에 이시언은 "너 지금 위태로워 보인다"며 코피를 닦아줬고 기안84 역시 "고산병 있는 것 같다"며 빠니보틀을 걱정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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