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아닌 조선미 등 멘토 출연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출연하는 조선미 교수(왼), 김남욱 전문의/SBS플러스 제공
SBS플러스 '우아달 리턴즈' 출연하는 조선미 교수(왼), 김남욱 전문의/SBS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오은영 박사가 아닌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우아달 리턴즈'로 돌아온다.

SBS 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따르면 오는 10일 첫방송에는 '엄마들의 멘토'로 불리는 조선미 교수가 출연한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자녀문제 사례를 연구하는 베테랑 멘토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 '조선미tv'를 통해 부모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조선미 교수가 1회에서 출동한 곳은 앞서 MC 이현이가 영상으로 접하고 '폭풍 눈물'을 흘렸던 ‘아들 넷 육아전쟁’의 현장이다. 조선미 교수는 쌍둥이 형제에 어린 두 남동생까지 있는 쉽지 않은 4형제를 면밀히 지켜보고, 첫 번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2회 방송에는 전혀 다른 유형의 육아 고민이 등장한다. 이에 소아청소년의 인지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김남욱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김남욱 전문의는 수도권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 등에 관한 전문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1회 방송에 함께 한 조선미 교수는 "병원에서 만났으면 간과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연자의 집에 가서 직접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부모님들이 따를 수 있는 최대한 쉬운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남욱 전문의도 "진료실 밖에서 부모님을 만나뵙고 직접 솔루션을 드릴 수 있어 좋았다. '문제가 있는 가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겠다'는 제작진의 말을 신뢰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프로그램 참여 이유를 전했다.

연예계 대표 워킹맘 MC 이현이와 함께할 ‘우아달 리턴즈’의 전문가들은 실제 현장에서 수많은 상담을 진행해 왔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상심리전문가, 미술치료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오리지널 제작진의 레전드급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우아달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전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우아달 리턴즈'는 SBS플러스와 LG 유플러스(아이들나라)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10일 밤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현재 SBS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 3세 이상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출연 신청을 받고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