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새 시즌 출발했지만…시청률↓ 6.5% 출발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골때녀' 새 시즌이 6.5%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는 전국 시청률 6.5%, 수도권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골때녀'는 지난 7일 방송분이 6.9%, 박지성이 출연한 14일 방송분이 7.5%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방송분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평소 시청률보다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골때녀' 새로운 시즌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를 동시 진행하는 '슈챌리그'로 진행된다. 슈퍼리그는 6개의 팀이 조별 예선을 치러 상위 4팀이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되고, 챌린지리그는 4팀이 풀리그를 통해 승격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제2회 슈퍼리그 개막에 앞서 감독들의 새로운 팀 매칭을 진행했다. 추첨을 맡은 박지성에게 '골때녀'에 합류한다면 욕심나는 팀이 있는지 묻자 "그런 팀은 특별히 없었는데 감독님들이 다 꺼리는 팀을 한번 맡아보고 싶다"면서 'FC불나방'을 꼽았다.
추첨 결과, 현영민 감독은 'FC불나방', 오범석 감독은 'FC구척장신', 김태영 감독은 'FC발라드림', 김병지 감독은 'FC국대패밀리', 하석주 감독은 'FC원더우먼', 백지훈 감독은 'FC액셔니스타', 최진철 감독은 'FC탑걸', 이영표 감독은 ‘FC개벤져스', 조재진 감독은 'FC아나콘다', 'FC 월드클라쓰'는 새로 합류한 이을용 감독이 맡게 되었다.
제2회 슈퍼리그 개막전은 초대 챔피언인 FC국대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맞대결로 진행됐다. 구척장신에는 럭비 선수 출신 모델 허경희와 막내 진정선이 투입됐고, 국대패밀리에는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과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합류했다. 특히 황희정은 초중 시절 육상 선수 경험이 있는 만큼 빠른 스피드를 보유해 김병지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구척장신 허경희가 1분만에 데뷔골을 넣었고, 팽팽한 접전 끝에 경기는 1-0 스코어로 끝이 났다. 슈퍼리그의 첫승을 거둔 구척장신의 허경희는 "지금 현재 보안요원으로 밤에 근무를 하고 있다. 밤새 근무하고 훈련하고 바로 출근하는 패턴이라 너무 힘들었다. 근데 오늘 골 넣으니까 그 힘듦이 바로 날아갔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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