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현빈·유해진, 명절에 가족 만난 느낌"…'공조2'로 5년 만에 재회 [RE:TV]

'연중 라이브' 1일 방송

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중 라이브'에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출격했다.

지난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의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함께했다.

이날 '사랑해요 연중' 코너에서는 추석 흥행을 예고한 액션 영화 '공조2'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유해진, 현빈, 윤아는 '공조2'로 5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편하고 반가웠다, 갈수록 멋있어진다"라며 현빈과 여전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현빈은 5년 동안 쌓은 경험과 연륜을 '공조2' 캐릭터 안에 녹이려고 했다고. 이어 윤아는 "오랜만에 만나니까 가족을 만난 느낌이다, 익숙하고 반가운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윤아는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잭'(다니엘 헤니 분)을 언급, "혼자 스스로 양쪽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한다"라며 현빈과 다니엘 헤니를 두고 홀로 삼각관계를 이룬다고 밝혔다. 이에 현빈은 "민영이(윤아 분)는 나쁜 여자다"라고 서운해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 새롭게 합류한 진선규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보스"라고 영화 속 맡은 역할을 소개, "빌런이긴 하지만, 앵글 밖에 나오면 너무 잘 챙겨주시고 잘 웃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다"라며 '공조2'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서로에 대한 퀴즈를 맞히며 현빈은 소녀시대의 '지'(Gee) 한 소절을 부르고, 유해진은 진선규의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소감 장면을 흉내내며 유쾌함을 더했다.

현빈과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공조2'로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다니엘 헤니와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포옹했다, 2005년도 세트장 같은 느낌이 순간 지나갔다"라고 재회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현빈은 "긴 시간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왔기에 또 만날 수 있었다는 것에 서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공조2'의 건물 옥상 액션 장면을 언급하며 "볼만할 것 같다, '공조2'에 기대하는 액션이 충족되지 않을까"라며 '공조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일 개봉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