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첫스틸…완벽주의 캐릭터 위해 외국어+악기 열공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박민영은 완벽주의 최상은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1대1 개인 레슨까지 받는 등 24시간 열공 중이다.
오는 9월21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박민영은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이미지의 인물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에서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이에 완벽한 비혼을 위해 시크릿 솔루션을 제시하는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해 향후 박민영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팔색조 매력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서 당당하고 우아한 미소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는 박민영은 여유롭고 기품 넘치는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이어 태블릿 PC로 의뢰인 리스트를 살피고 있는 박민영은 주도면밀해 보이는 눈빛으로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드러낸다.
또 다른 스틸 속 박민영은 해먹을 붙잡고 심호흡을 하고 있는데 그의 흔들림 없는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남다른 상황 대처 능력을 보여줄 그의 다방면 능력자 면모가 드러나 엄지를 치켜들게 한다.
이에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의 화수분 매력이 끊임없이 쏟아질 예정. 박민영은 다양한 외국어는 물론 악기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열공'을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를 위해 원어민 강의를 듣는가 하면 1대1 개인 레슨까지 받을 정도로 열의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
'월수금화목토' 제작진 측은 "박민영의 연기열정에 매 촬영마다 감탄하고 있다"며 "박민영은 모든 신들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개인 시간에도 각종 악기, 스포츠 등을 연습하며 24시간 캐릭터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9월21일 오후 10시30분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