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안성준, 족집게 질문에 분위기 메이커까지 게스트 역할 '톡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안성준이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 분위기 메이커부터 족집게 질문까지 게스트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전 세계에 닥친 식량 위기와 그 위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쏜다'를 개사해 '차이나는 클라스' 로고 송을 만들어 부른 안성준은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승규 교수의 설명에는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족집게 질문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게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안성준은 18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조용필의 명곡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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