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테니스 코치, 고은아에 호감? "좋으니까 사탕 준 것" 깜짝 고백
KBS 2TV '빼고파' 18일 방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빼고파'에 고은아의 열애설 상대인 테니스 코치가 등장했다. 테니스 코치도 고은아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설렘을 더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호감이 있던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에 나선 고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아는 김호영의 스타일링 조언에 따라 파스텔 톤의 원피스를 입고 오드리 헵번 비주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가 등장하기 전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빼고파' 멤버들은 응원을 하면서도 지나치게 떨고 있는 고은아를 걱정했다.
이어 테니스 코치가 슈트를 입고 등장했고, 멤버들은 "잘생겼는데?"라며 감탄했다. 고은아는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테니스 코치의 이름은 송방호로, 그는 고은아에게서 시선을 고정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은아는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라"며 부끄러워 했다.
고은아는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했고, "저쪽 보면 안 되냐"며 어색해 했다. 테니스 코치 역시도 "잠을 못 잤다, 긴장돼서 못 잤다"며 "갑자기 열 난다"고 말하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눈 맞춤에 멤버들도 더욱 몰입하기 시작했고 덩달아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하재숙 또한 "나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코치의 중저음 목소리에 감탄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꾸민 자신의 모습을 두고 화장한 게 예쁜지, 안 한 게 예쁜지 물었다. 그러자코치는 "비슷한데?"라고 모범 답안으로 내놔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유정은 "우리가 아닌 거 아는데"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고은아는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고, 코치는 "원래 예쁘니까"라며 "원래 예쁜데 더 예뻐진 것"이라고 답해 감탄을 더했다.
고은아는 코치에 "우리 열애설 나지 않았나, 솔직히 열애설 났을 때 어땠냐"고도 물었다. 코치는 "그땐 진짜 뭔가 했다"며 "고은아 열애설 났다고 하는데 저와 난 거라고 생각도 안 했고 다른 사람과 떴구나 그렇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고은아는 "너무 죄송하더라"며 "가만히 계시다가 나오니까 괜히 테니스 배운다고 해서 피해를 준 게 아닌가 했다"고 미안해 했다. 하지만 코치는 "괜찮다"며 "잠잠해졌지 않나, 조용해졌지 않나"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또 한 번 호응을 끌어냈다.
또 코치는 고은아에게 "무슨 얘길 했길래 소개팅이 잡히나"라고도 물었다. 고은아는 "잘 가르치신다" "멋있다"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코치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고백했고, 고은아는 "(내가 관심 있는 것) 알고 있었죠?"라고 되물었다. 코치는 "전혀 몰랐는데?"라고 했지만 고은아는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았다. 고은아는 "나한테 왜 사탕 줬어?"라고 물었고, 코치는 "좋으니까 줬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왜 그렇게 쳐다보냐"는 질문에는 "그냥 보고 싶어서 보는 것"이라고 말해 더욱 핑크빛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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