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성훈 '신기생뎐' 이후 10년만에 재회 "노부부같다고"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임수향이 재회 소감을 밝혔다 .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2시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임수향과 성훈은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혼전순결 약속을 지켰지만 어쩌다 엄마'가 된 오우리, '본의 아니게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라파엘을 연기한다.
성훈 임수향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10년만에 재회했다. 임수향은 "'신기생뎐'했을 때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연기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고 응원하는 마음이 컸다"라며 "(성훈) 오빠가 캐스팅되어서 너무 좋았다, 오빠가 라파엘과 얼마나 찰떡으로 어울릴지 궁금했고 오빠와 저의 케미를 사랑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기뻤다"라고 했다.
성훈은 "10여년만에 만났지만 그 사이에 연락도 한 사이어서 서로 잘 안다"라며 "연기 호흡도 둘은 리허설 안 해도 될 정도로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수향은 "현장에서 우스개소리로 노부부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정정화 PD도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임수향과 성훈은 "첫촬영부터 키스신이었다"라고 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영되며 사랑받아온 '제인더버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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