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재범, 바다 이끼 스무디 이어 타코 '먹방'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뉴스1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이 타코 러버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하 '전참시') 192회에서는 박재범의 취향 분명한 먹성이 그려진다.

박재범은 지난주 바다 이끼 스무디, 마늘샷 등 쉽게 접하기 힘든 건강 음료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재범 픽' 음식은 다름 아닌 '타코'였다. 타코는 멕시코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토르티야 빵에 채소나 고기를 싸서 먹는 음식이다. 매니저는 "재범이 형은 타코를 일주일에 세 번은 먹는다"라고 제보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박재범은 강도 높은 격투기 훈련을 마친 뒤 타코 맛집으로 향한다. 이에 매니저는 "3일 전에도 타코를 먹었는데, 오늘 또 먹는다"라며 박재범의 남다른 타코 사랑에 대해 전한다.

뒤이어 박재범은 맛깔스러운 타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또 타코?"라던 매니저와 스태프들 역시 "진짜 맛있다"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192회는 이날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