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최우성과 이삿날 부부싸움…이상해♥김영임이 중재 [RE: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1일 방송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이삿날 운동 기구를 두고 다투었다.

지난 2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시부모 이상해, 김영임과 함께 이사를 앞두고, 미리 새 집을 찾았다. 김영임은 '손 있는 날'에 이사하는 아들 부부가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손 없는 날'에 미리 집을 찾아 다양한 의식을 치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사 당일, 세탁기 설치부터 냉장고 크기 문제 등 예상치 못한 난관들이 부부를 맞이했다. 이에 김윤지는 "이사 두 번 했다가 기절하겠다"라며 힘겨워하기도.

그때, 최우성이 주문한 의문의 택배들이 도착했다. 최우성은 운동방에 의문의 상자들을 자연스럽게 들였고, 김윤지 몰래 산 다양한 운동기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김윤지는 최우성이 운동기구를 사용하지 않아 운동방을 못마땅해하던 상태였고, 정리해야 할 짐이 많은 상황에서 상의 없이 운동기구를 구매한 최우성에 화를 참지 못했다.

김윤지는 "상의도 없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라고 소리쳤고, 상황을 가볍게 넘기려는 최우성에 "나 이사 나갈래"라고 통보했다. 그러자 최우성은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라며 자리를 벗어나 새 집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 그때, 이상해, 김영임이 집을 찾아왔고, 김윤지가 이상해에게 하소연했다.

이상해는 최우성의 잘못을 지적하며 호통쳤고, 김영임 역시 상의 없이 물건들을 들인 최우성을 나무랐다. 김윤지는 "시부모님이 제 편 들어주시니까 마음이 녹았다"라며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