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아내 임사라 변호사에 생일선물로 외제차 선물…클래스가 다르네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지누션의 지누가 아내 임사라 변호사에게 생일선물로 외제차를 선물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집에 있는 차들이 다 너무 커서 주차할 때마다 땀 뻘뻘 난다고 징징거렸더니 이런 '기요미'(귀요미)를 선물로"라며 지누에게 받은 외제차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그는 "세컨카(세컨드카)는 컨버터블이 진리"라며 "주차 한 방에 가능, 좁은 골목도 문제 없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3월 지누와 결혼했다. 임 변호사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지누와의 웨딩 사진을 올리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임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한편 임사라 변호사는 2018년 곽도원의 전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지누는 1994년 본명인 김진우란 이름의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션과 함께 힙합 듀엣 지누션을 결성, 1997에 재데뷔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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