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준-박한결, 3.5m 장벽 사이에 두고 의견 대립…"진짜 미안해"
'더솔져스' 10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솔져스' 조승준, 박한결이 대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솔져스'에서 찰리 팀 조승준과 박한결은 3.5m 장벽을 넘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다 의견이 맞지 않아 긴장감을 높였다.
이번 미션은 요원들의 협동심과 단합을 엿볼 수 있었다. 요원들은 물론 군장까지 모두 장벽을 넘겨야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다.
찰리 팀은 무릎, 어깨를 차례로 밟고 올라갔다. 고인호부터 장벽을 넘었고 같은 방법으로 조승준, 박세원까지 장벽에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이때 요한 팀장이 매듭을 묶어 다른 팀들과 달리 수월하게 군장을 옮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승준이 군장을 전달받고 매듭을 풀지 못하면서 시간이 지체됐다. 박한결은 "앙카 매듭법이잖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조승준은 "안돼, 안돼! 다른 걸로!"라고 외쳤다. 결국 찰리 팀도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직접 군장 전달을 시작했다.
꼴찌였던 델타 팀이 등장하자 마음은 더욱 조급해졌다. 마지막으로 남은 요원 박한결을 향해 조승준은 깃발을 잡고 올라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박한결은 아니라며 다른 의견을 냈다.
승부욕이 타오르는 가운데 박한결은 자신의 의견대로 깃발이 아닌 다른 요원의 다리를 잡고 올랐다. 그는 또 조승준을 향해 "손을 줘야지!"라고 외쳐 긴장감을 더했다.
둘은 늦게나마 소통하기 시작했고, 함께 작전을 짜면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조승준은 "진짜 미안해"라고 해 분위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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