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렇게 짜증나는 경우 처음"…데이트에 친구 부르는 사연에 '분노'
'연애의 참견3' 9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연애의 참견3' 김숙이 고민녀의 사연에 분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인싸' 남자친구와 1년 반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 남자친구는 만인의 스타라며 SNS 팔로워가 약 3000여 명이라고 소개됐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행동 중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고. 데이트를 할 때마다 꼭 누군가를 데려온다는 게 문제였다. 그간 데이트는 항상 누군가와 함께했고, 심지어 '여사친'도 나온 적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고민녀가 준비한 '호캉스'에도 친구를 불렀다는 남자친구. MC들은 모두 경악했다. 한혜진은 "연인끼리 성향이 잘 맞으면 상관 없다. 서로 '친구 부르자, 불러' 하면 괜찮다"라면서 이건 아니라고 황당해 했다.
고민녀가 부모님의 갈등으로 힘들어했을 때도 남자친구는 친구까지 데려왔다고 전해졌다. 항상 둘이 있는 것보다 다 같이 만나야 더 즐겁다는 남자친구의 얘기에 김숙은 "난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 살다 살다 이렇게 짜증나는 경우는 처음이야"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김숙은 이어 "호캉스에도 친구를 부른 건 의도적이다. 친구가 더 좋고 행복한 사람"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3'는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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