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뱅, '스우파' 우승 뒷이야기 공개…"멋있는 무대로 보답"(종합)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크루 탄생 D-day' 2일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 홀리뱅이 못다 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가 탄생한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각 크루만을 위한 신곡으로 댄서들이 메인으로 나서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 이어 각자 크루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미는 메인 미션인 '컬러 오브 크루' 미션 무대의 리허설부터 관객들과 함께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관객석에는 퍼포먼스 음원에 함께한 가수들뿐만 아니라 댄서들의 지인, 가족들이 함께해 함께 울고 웃으며 감동을 더했다.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는 홀리뱅이었다. 관중들과 댄서들은 홀리뱅 뿐만 아니라 모든 댄서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결국 파이널 촬영장은 눈물바다를 이루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우승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열심히 준비했고, 포기하지 않는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해, 받을만했다, 받을 자격이 있다"며 크루원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우승 발표 후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허니제이는 눈물이 터지면 말을 하지 못할 것 같아 우는 크루원들을 일부러 쳐다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홀리뱅은 우승이 목표라는 언급 없이 첫 탈락은 하지 말자고 말했던 처음을 회상하기도.

허니제이는 "훅이 잘해주길 바랐다, 져도 억울하지 않고, 이겨도 더 기쁠 거니까, 너무 멋있게 잘해줘서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허니제이는 "1등을 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라 대중분들이 만들어 주신 거다"라며 "팬, 시청자분들에게 무대로서 보답해드리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해왔던 대로 춤 열심히 추고, 좋은 모습, 멋있는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하던 대로, 저희가 잘하는 거 할게요"라고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hanappy@news1.kr